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뒤 첫 국회 시정연설에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추경예산에 대해 대통령께서 직접 소상하게 잘 설명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민생제일주의는 국민주권 정부의 확고한 국정철학이라면서,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민생 회복의 골든 타임을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반면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여러 좋은 말씀을 해주신 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도 말과 행동이 따로 된다면 거짓말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작은 차이를 포용한다고 했는데, 대화 상대방인 '극소수 야당' 국민의힘의 목소리를 경청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윤웅성 (yws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2616121032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