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프랜차이즈 한국파파존스에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br /> <br />한국파파존스는 지난 25일 유출 신고를 통해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소홀로 2017년 1월부터 고객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 등 고객 주문정보가 온라인에 노출됐다고 밝혔다. <br /> <br />개인정보위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규모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br /> <br />특히 파파존스가 개인정보 보유 기간을 초과해 정보를 보관했는지 여부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진두 (jd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62623064979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