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에게 '젊은 비대위원장은 털면 안 나올 거 같으냐'고 말했다고 작심 발언했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오늘(27일) 의원총회 뒤 기자들에게 지난 22일 이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 때, 김민석 총리 후보자에 관한 도덕적 의혹과 자질 문제를 말씀드렸더니 이 대통령이 이같이 적절하지 않은 말씀을 하셨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어 시정연설 사전 환담에서도 거듭 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청하자, 배석자가 '국정 지지율이 50% 넘는 상황을 야당도 고려해달라'고 언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김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이나 배석자께서는 농담 삼아 말씀하셨겠지만, 야당과의 대화에서 진정성이 아쉽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2715533430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