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다음 주 SK텔레콤 해킹사고에 대한 민관합동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br /> <br />과기정통부는 오는 30일 민관합동조사단 활동 결과를 국회 SKT TF에 보고한 뒤 법률 검토와 조치 대책 등을 종합한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앞서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오늘(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여부에 대한 정부 입장은 다음 장관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다음 달 4일쯤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외부 로펌에 다시 분석 의뢰해 SK텔레콤의 귀책사유 여부와 처분 수위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은 귀책사유와 손해배상에 대한 문제들이 종합적으로 엮여 있는 만큼 법리 해석의 충돌 가능성도 있어 하나하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62723021220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