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경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이 최근 정부가 발표한 고강도 부동산 대출 규제와 관련해 이후 상황을 잘 점검하고 시장 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차관은 어제(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의 확대,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들을 위한 부담 가능한 주택의 공급, 주거복지 차원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무엇보다도 실수요자들에게 저렴한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며 세대별, 계층별 주거 사다리를 복원하고 전세사기 걱정 없이 부담 없는 전월세로 주거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최두희 (dh02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70100014105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