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특검팀이 항명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 재판 중인 박정훈 대령 사건을 넘겨받기로 했습니다. <br /> <br />채 상병 특검팀 정민영 특검보는 어제(30일) 아침 취재진과 만나 다음 달 11일로 예정된 박정훈 대령의 항소심 3차 공판부터 공소유지를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기록을 검토하고 공소 유지 방향에 대해서는 차후 논의해서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정 특검보는 또 오늘 오전 국방부에 박 대령 관련 기록 인계를 요청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앞서 이명현 특검은 명령이 정당하지 않으면 항명이 될 수 없다며 박 전 단장에 대한 항소 취하 가능성을 시사한 적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우종훈 (hun9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0101512349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