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 등으로 치안이 나빠진 볼리비아 일부 지역의 여행 경보가 출국 권고에 해당하는 3단계로 격상됐습니다. <br /> <br />외교부는 볼리비아 코차밤바주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고 조직범죄 발생 등 치안 상황이 악화해 내일부터 여행경보를 3단계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반면, 말레이시아와 아르메니아 등 일부 지역은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낮추고, 아르메니아와 알제리, 칠레 일부 지역은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br /> <br />또, 소말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해 이라크와 예멘, 시리아 등 9개국과 러시아 쿠르스쿠주 전체 등 여행금지가 발령된 지역은 해당 경보가 내년 1월 말까지 연장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3019495753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