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어제(1일) 서울 적선동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해 장관 후보 지명에 대한 첫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br /> <br />정 후보자는 검찰 체제에 대한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검찰개혁과 사법체계 변화를 신중하고 차분하게 고민하며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다만, 수사와 기소의 분리, 검찰에 집중된 권한 재배분 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검찰 조직의 해체'는 적절하지 않은 표현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후보자 지명 이후 이 대통령과 검찰 개혁에 대한 논의를 한 적 없고, 법안을 세부적으로 검토하지 못했다면서 지금은 인사청문회에 충실히 임한 뒤 임명이 되면 상세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예진 (imyj7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0204572295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