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정오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 있는 골프장에 민간업체가 만든 무인 대공 표적기가 추락했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br /> <br />해당 표적기는 민간업체가 군 사격 훈련에 사용할 용도로 만든 것으로 용역 입찰을 위한 적합성 평가 도중 갑자기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육군은 육군방공학교 관계자가 평가관으로 현장에 나가 지켜봤지만, 시험사격 등이 이뤄지지 않아 이번 사고가 군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0217474785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