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들여다볼 민중기 특별검사는 모든 수사는 지나치거나 기울어지지 않게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민 특검은 오늘 현판식에서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여러 의문에 대해 제대로 된 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수사는 법이 정한 절차나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이 성원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특검팀은 지난 12일 민 특검이 임명된 후 20일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늘부터 정식으로 수사를 개시합니다. <br /> <br />특검법상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 대상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의혹, 명태균 공천개입 등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등 16개에 이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한연희 (hyhe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0210442330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