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 대낮에 흉기 난동이 벌어져 4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br /> <br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3일 핀란드 남부 도시 템페레의 한 쇼핑센터 근처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br /> <br />이로 인해 4명이 다쳤지만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br /> <br />현지 언론은 20대 남성 용의자가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행인들은 바닥에 쓰러진 부상자들에게 응급 처치를 하고 있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br /> <br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수도 헬싱키 북쪽 180km에 있는 탐페레는 핀란드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경아 (ka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70402050596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