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5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운전자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지만, 화물차에 실려 있던 폴리에스터 10톤이 불타 소방서 추산 2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제동장치의 라이닝이 과열돼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0409564448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