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부산에서 화재로 어린이들이 잇따라 목숨을 잃은 사고와 관련해,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에게 진정성 있는 후속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br /> <br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4일) 브리핑에서 강훈식 비서실장이 관계 부처 고위관계자와 실무진을 부산에 급파해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강 비서실장이 스프링클러 설치 사각지대에 있는 아파트들과 야간에 방임되는 아동 실태를 점검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이 검토돼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앞서 그제 밤(2일) 부산 기장군에선 8살, 6살 자매가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화재로 숨졌고, 지난달 24일 새벽에는 부산 개금동에서 10살, 7살 자매가 부모가 일을 나간 사이 화마에 참변을 당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0410312587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