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서남권 해상풍력단지에서 크레인 해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다쳤습니다. <br /> <br />부안해경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쯤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항 인근 해상에 정박한 바지선에서 크레인을 해체하던 50대 A 씨 등 2명이 부러진 붐대, 즉 철제 압송관에 맞았습니다. <br /> <br />사고 충격으로 A 씨 등은 2ｍ 아래로 떨어져 머리와 손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br /> <br />이들은 닥터헬기 등을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해경은 바지선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화면 제공 : 부안 해경 <br /> <br /> <br /><br /><br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0511464817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