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20분쯤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있는 수련원 2층 남자 사우나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87명이 대피했습니다. <br /> <br />대피 과정에서 1명이 무릎을 다치고 2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큰 부상은 아니라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br /> <br />불은 펌프차 등 출동한 장비 11대와 소방대원 30여 명에 의해 1시간 뒤쯤 진화됐습니다. <br /> <br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0610472179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