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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놀이로 더위 날려요...빙상장도 '북적' / YTN

2025-07-06 4 Dailymotion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br /> <br />휴일을 맞아 도심 속 물놀이장과 실내 빙상장 등 시원한 곳에 더위를 시키려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br /> <br />이상곤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아이들이 야외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깁니다. <br /> <br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둥둥 떠다니고, <br /> <br />공놀이에 물총 싸움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br /> <br />[김나래 / 수영장 이용객 : 날도 너무 더웠는데 여기 나오니까 시원하고 친구들이랑 언니랑 재미있는 추억 쌓아서 좋은 것 같아요.] <br /> <br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 물속에 풍덩. <br /> <br />한바탕 물장구를 치다 보면 더위는 어느새 저만치 물러갑니다. <br /> <br />찌는 듯한 더위에 이렇게 수영장에 다리만 담가도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br /> <br />아이와 함께 물속에 들어간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신이 났습니다. <br /> <br />[윤동원 윤서준 / 수영장 이용객 : 아주 좋고, 아이도 올해 처음 물놀이를 하게 됐는데 아무튼 여러분들 모두 시원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br /> <br />더위를 아예 잊고 싶은 사람들은 빙상장을 찾았습니다. <br /> <br />실내 온도는 10도 정도로 얼음판에서 올라오는 냉기까지 더해져 긴 소매와 장갑은 필수입니다. <br /> <br />아직 휴가철이 아니지만, 주말마다 수백 명이 찾고 있습니다. <br /> <br />[김예정 / 빙상장 이용객 : 밖이 너무 더운데 여기 빙상장이 시원하니까 와서 친구들과 스케이트 타니까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br /> <br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은 도심 속 물놀이장과 빙상장을 찾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습니다. <br /> <br />YTN 이상곤입니다. <br /> <br /> <br />영상기자:장영한 강태우 <br /> <br />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0618583706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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