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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세종서 취임식...건설현장 폭염 대비 점검 / YTN

2025-07-07 0 Dailymotion

김민석 국무총리가 세종에서 취임식을 열고 국민의 새벽을 지키는 새벽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등 국가의 종합상황본부장 역할을 자임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br /> <br />김 총리 취임식 어떻게 진행됐는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김민석 총리 취임식은 오전에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습니다. <br /> <br />김 총리는 취임식을 맞아 사회적 약자를 상징하는 양이 그려진, 붉은 넥타이를 매고 왔다며 세종청사로 오는 길에 폭염 현장을 다녀왔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같은 햇볕이라도 에어컨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이 갈라지는 현실에 함께 관심을 두자며, 사회경제적 약자를 찾는 데 파란 넥타이를 매든, 빨간 넥타이를 매든 색깔은 중요치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내란의 상처와 제2의 IMF 위기를 극복하고 위대한 나라와 위대한 국민, 위대한 대통령의 시대를 여는 참모장이 되겠다고 역설했습니다. <br /> <br />또 국정 방향의 실현을 챙기고 살피는 국가 종합상황본부장, 국민의 새벽을 지키는 새벽 총리가 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습니다. <br /> <br />[김민석 / 국무총리: 국민의 뜻에 따라서 선출된 대통령의 정책 방향을 실현하는 총참모장, 국가 종합상황본부장, 국민께는 새벽을 지키는 새벽 총리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헌법과 법률에 명해진 대로 역할을 다 하겠다, 함께 뛰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br /> <br />오늘 취임식엔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들도 참석했는데, 김 총리는 장관들은 오고 가도, 연속과 혁신의 책임을 지고 있는 공직자들과 함께 국가 연속성을 지켜나가는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김 총리는 취임식에 앞서 세종에 있는 박물관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들의 휴게시설과 폭염 대비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했습니다. <br /> <br />또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빈틈없는 여름철 재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br /> <br />모레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 예정지를 찾는 등 당분간 세종에서 업무를 보는 시간을 늘릴 계획입니다. <br /> <br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0714055211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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