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안철수 "당대표 되면 인적쇄신" 권성동 "자리 욕심 安이 혁신 대상"

2025-07-07 432 Dailymotion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의원은 8일 자신이 주장한 ‘인적쇄신’에 대해 “법적인 책임이 아니라 정치적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br />   <br /> 안 의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인적쇄신의 대상이 권영세·권성동 의원이 맞느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누군지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br />   <br /> 안 의원은 인적쇄신을 요구했을 때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의 반응에 대해 “절대 안 된다는 표현을 하지는 않았다”면서도 “굉장히 난감하고 그렇게 하면 오히려 당에 분란만 초래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br />   <br /> 안 의원은 “아주 심하다면 (출당)도 가능하지만 미리 예단하지는 않고, 인적쇄신을 할 것”이라며 “그 다음으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절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지난 3년간의 국정 난맥상, 특히 계엄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br />   <br /> 아울러 “윤석열 정권 시절 당헌당규들이 왜곡된 것이 많다”며 “본인들이 원하는 당대표를 뽑기 위해 왜곡한 그런 것들을 다 정상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br />   <br /> 안 의원은 인적쇄신안 외에 이재영 강동을 당협위원장, 박은식 전 비상대책위원을 혁신위원에 임명하려 했지만 당 지도부가 수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전날 비대위가 발표한 혁신위원 중 1명은 본인이 반대한 인물이라고도 했다. <br />   <br /> 안 의원은 “혁신위원장으로 내정될 때는 정말 당이 살기 위해서 혁신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전당대회 생각을 안 했다”며 “하지만 결국 혁신위가 안될 것이 뻔하고 만약 혁신위가 출범한 다음 실패하면 당은 나락으로 떨어졌을 것”이라고 했다. <br />   <br /> 안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 “애초부터 계획된 것은 전혀 아니다”고 강조했다. <br />   <br /> 앞서 안 의원은 전날 오전 기...<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9862?cloc=dailymotion</a>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