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서한 발송 방침이 전해지면서 동반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br /> <br />미국 동부 시각으로 오전 9시 46분 기준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06% 하락한 44,803.36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br /> <br />대형주 중심의 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0.32% 내린 6,259.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4% 하락한 20,490.55에 거래됐습니다. <br /> <br />업종별로는 가전제품 등 임의 소비재가 1.4%, 에너지·소재가 0.6%, 통신 서비스가 0.5% 내렸고, 특히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신당 창당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테슬라 주가가 7% 하락했습니다. <br /> <br />비슷한 시각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장 대비 0.54% 오른 배럴당 67.36달러,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9월 인도분은 0.95% 오른 배럴당 68.95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70800511507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