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사업이 첫 번째 개량운영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채택됐습니다. <br /> <br />기획재정부는 임기근 2차관 주재로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br /> <br />개량운영형 민간투자사업은 기존 사회기반시설을 개량·증설 뒤 해당 시설에 대한 이용료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노후 인프라 개선에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설됐습니다. <br /> <br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사업은 현재 4차선으로 만성적인 정체를 보이고 있는 고속도로의 차선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이번 의결로 3분기 중에는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은 (s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70816351919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