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팀이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br /> <br />김건희 특검팀은 어제(8일) 김영선 전 의원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br /> <br />김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경남 창원 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공천을 대가로 8천여만 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명태균 씨와 기소됐습니다. <br /> <br />특검팀은 또 보궐선거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이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국회 사무실과 지역 사무실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br /> <br />앞서 윤 전 대통령이 명태균 씨와 통화에서 윤 의원을 언급하는 녹취가 공개돼 논란이 됐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0905014750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