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폭우에 따른 희생자가 10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br /> <br />CNN 등 현지 언론들은 지난 4일 텍사스 중부를 덮친 폭우와 홍수로 지금까지 10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사망자엔 과달루페강 인근에서 열린 여름 캠프 참가 어린이와 지도자 등 27명이 포함됐습니다. <br /> <br />그러나 캠프에 참가한 학생 5명과 지도자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폭우가 더 내릴 거란 예보가 나오면서 구조와 수색 작업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70904391136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