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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집사 게이트' 수사 착수...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 줄소환 / YTN

2025-07-09 7 Dailymotion

김건희 특검이 김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 모 씨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br /> <br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핵심 관계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동준 기자! <br /> <br />[기자] <br />네, 서울 광화문에 있는 김건희 특검 사무실 앞입니다. <br /> <br /> <br />특검이 '김 여사 집사'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특검은 조금 전 브리핑에서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 모 씨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특검은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협찬과 관련해 사업상 특혜를 제공한 의혹이 있고, <br /> <br />각종 형사 사건과 오너리스크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대기업 금융회사로부터 이해하기 어려운 투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수수한 의혹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과정에서 김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주요 피의자 김 씨가 올해 4월 해외로 출국해 귀국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해 해외도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br /> <br />다만 특검은 그제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는데,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특검법 대상이 아니라며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외에도 이른바 '명태균 의혹' 제보자인 강혜경 씨가 다음 주 수요일 오전 10시, 특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강 씨 측은 출석하는 당일, 명태균 씨가 사용한 PC와 HDD, SSD 등을 임의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특검은 어제(8일) 동시다발 압수수색을 벌이면서 관련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br /> <br />관련 소환조사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 <br />오전부터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 관련 소환 조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죠? <br /> <br />[기자] <br />그렇습니다. <br /> <br />먼저 정창래 전 삼부토건 대표는 오늘(9일) 오전 10시쯤 특검에 출석했는데요. <br /> <br />주가조작 의혹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정창래 / 삼부토건 전 대표 : (특검에 어떤 혐의로 피의자 조사받는다고 들으셨는지….) 제가 여기서 상세하게 설명 드리기는 어렵고 들어가서 소명하겠습니다.] <br /> <br />이보다 앞선 오전 9시쯤에는 현재 삼부토건 대표인 오일록 삼부토건 대표가 특검에 출석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br /> <br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하던 당시 영업본부장으로 근무했던 ... (중략)<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0915145019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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