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첫 여당 대표를 뽑는 더불어민주당 당권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br /> <br />민주당은 내일(10일) 오후 6시까지 8·2 전국당원대회 당 대표와 최고위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습니다. <br /> <br />당 대표는 4선 정청래, 3선 박찬대 의원의 '2파전'으로 굳어지는 분위기고, 김민석 국무총리가 사퇴해 진행되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황명선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br /> <br />민주당은 오는 19일 충청권에서 시작해 20일 영남권, 26일 호남권, 27일 수도권, 다음 달 2일에는 서울, 강원, 제주의 경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br /> <br />최종 합동연설회는 다음 달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며, 당일 최종 결과가 발표됩니다. <br /> <br />이번 선거는 권리당원 55%, 대의원 15%, 일반 국민 30%를 합산해 선출하며, 후보들은 권리당원의 30% 이상이 몰린 호남 지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0923185123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