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3대 지수가 기술주 주도로 강세를 보이면서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br /> <br />특히 엔비디아는 장 중 사상 최초로 시가 총액 4조 달러를 돌파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고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br /> <br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61% 상승한 6,263.26, 나스닥 지수는 0.94% 뛴 20,611.34에 장을 마치며 각각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br /> <br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0.49% 오른 44,458.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br /> <br />엔비디아는 장 초반 주가가 164.42달러까지 뛰며 전 세계 기업 최초로 시총 4조 달러를 기록했고, 마감가 기준 시총은 4조 달러를 하회했지만, 곧 탈환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71005464331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