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쇄신을 둘러싼 책임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권성동 전 원내대표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br /> <br />(안철수 의원이, 인적 쇄신 대상으로) 특정인을 지목한 적 없다"면서도 뒤에선 "권성동 권영세가 맞다"고 한다, '하남자 리더십'으로는 당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비판한 건데요. <br /> <br />그러자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하남자?"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지난해 12월 7일 윤석열 전 대통령 1차 탄핵소추안 표결 당시 국민의힘에서 홀로 본회의장 자리를 지킨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br /> <br />하(下)남자는 ‘상남자'의 반대말로 소심하거나 겁이 많은 남자를 뜻하는 유행어인데, 자신은 집단적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소신을 지키는 정치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1016501018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