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뚝섬한강공원 야외 수영장에서 놀던 유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br /> <br />지난달 27일 오후 6시 40분쯤 20개월 된 외국인 A 군이 수영장에 빠진 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A 군 부모가 수영장 근처 텐트로 물건을 가지러 간 사이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 조사결과, 현장에 안전요원과 CCTV는 없었던 거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서울시와 함께 수영장 운영 위탁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1023093184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