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대선 기간 '후보 교체 파동'과 관련해 지난주 당무감사위원회 조사에 응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권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정치 문제를 법정으로 끌고 가는 건 지양해야 한다면서도 이번 사건은 이미 당시 김문수 후보 측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법적 정당성도 입증받았다고 적었습니다. <br /> <br />이어 당시 한덕수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던 만큼,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선출할 책임이 있는 지도부가 단일화를 외면했다면 직무유기 비판을 받았을 거라 주장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안철수 의원이 이런 과정을 잘 알면서도 돌연 '막장 쿠데타'라 규정하며 자신과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 징계를 요구하는 건 동료 의원을 희생양 삼아 본인의 당 대표 당선을 노린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1011315974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