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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면 55도’ 어린이는 더 뜨겁다

2025-07-11 3 Dailymotion

<p></p><br /><br />[앵커]<br>키가 작은 어린 아이들은 폭염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br><br>지표면에서 내뿜는 뜨거운 열기와 가깝기 때문인데요. <br><br>임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공원의 아스팔트. <br> <br>열화상 카메라로 살펴보니 온통 붉은색이 가득합니다. <br><br>지표면 온도를 재 보니 55도를 넘습니다.<br><br>1시간 동안 측정한 결과 150cm 높이의 최고 온도는 45도로 지표면과 10도 가량 차이가 납니다. <br><br>지열에 태양의 복사열까지 더해져 아스팔트가 뜨거워지고, 지표면에 가까울수록 체감온도도 높아지는 겁니다.<br><br>그만큼 키가 작은 어린이들은 폭염에 더욱 취약합니다. <br><br>[조연우 / 인천 서구] <br>"바닥에서 열이 올라와서 찜통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았어요. <특히 어디가 더웠어요?> 다리 부분이 너무 더웠어요. 발이 너무 타는 것 같았어요." <br><br>[고용준·고윤희/서울 관악구] <br>"이제 어린이집 등하원할 때도 보면 열기가 땅에서 많이 올라와서 많이 더워해서." <br><br>[우진규 / 기상청 통보관] <br>"지표면이 고체 형태로 열을 받는 형태가 더욱 높기 때문에 지표에서 가까이 있는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복사열에 더 많이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br> <br>전문가들은 햇볕이 가장 뜨거운 낮 12시부터 오후 2시, 그리고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에는 어린이의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br> <br>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정기섭, 장명석 <br>영상편집 : 이태희<br /><br /><br />임종민 기자 forest13@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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