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여준석과 이현중을 앞세워 일본을 대파했습니다. <br /> <br />농구 대표팀은 일본과의 국가대표 평가전 1차전에서 91 대 77로 승리했습니다. <br /> <br />한국은 일본에 3점 차로 역전당한 채 전반을 마쳤지만, 3쿼터에서 다시 역전에 성공했고, <br /> <br />마지막 쿼터에서 이승현과 여준석, 이현중 등 주전들이 잇따라 득점포를 가동하며 점수 차를 16점까지 벌려 승부를 갈랐습니다. <br /> <br />이현중이 3점포 4개를 포함해 25점 6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고, 여준석은 18점 6리바운드, 이정현은 17점 4리바운드로 펄펄 날았습니다. <br /> <br />농구 대표팀은 모레(13일) 일본과 평가전 2차전을 치릅니다. <br /> <br />계속해서 이현중 선수의 경기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br /> <br />[이현중 / 농구대표팀 가드 : 대한민국 선수로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일본이라는 좋은 팀이랑 경기해서 영광이고 하지만 팀이 승리를 거두고 저희가 어떻게 하면 좋은 농구를 할 수 있을지 생각했습니다. 국가대표에서 뛰는 게 전 항상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고, 제가 이렇게 뜀으로써 저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한 단계 발전(스텝업)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 <br /><br /><br />YTN 양시창 (ysc0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71123174967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