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경찰서는 여고생을 폭행하고 불법촬영까지 한 10대 남성 1명과 여성 2명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들은 어제(11일) 새벽 1시 반쯤부터 피해 여고생을 모텔에 8시간가량 감금하면서 폭행해 다치게 하고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피해 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어제 오전 11시쯤 강북구 번동에 있는 모텔에서 이들을 모두 체포했습니다. <br /> <br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면서, 조사 내용에 따라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1222541916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