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으로 중징계를 받은 박정택 수도군단장이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박 군단장이 지난달 28일 밤 10시 20분쯤 화성 정남면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음주 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박 군단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습니다. <br /> <br />앞서 박 군단장은 비서실 부하들에게 상습적으로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키는 등 갑질을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난 6월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았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1222543719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