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5시쯤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고래 한 마리가 바위에 걸린 것 같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br /> <br />발견된 고래는 멸종위기종인 향고래로 추정되고, 길이는 7m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해경은 어민들에게 항구 안에 고래가 있다는 안전문자를 보내고,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와 함께 고래가 항구 밖으로 나가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1309305360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