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로 침수·재해 취약 시설이 통제되고 지역 주민들이 안전지대로 대피했습니다. <br /> <br />경남도청은 도내 전·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 2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저녁 8시 기준 하동과 산청군에선 36세대 73명이 마을회관, 친인척 집 등으로 대피를 마쳤고 하천변 산책로, 교량 등 70여 곳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경남도청은 추가 강우와 하천 수위 상승에 따라 신속히 통제구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1322521159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