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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강선우 청문회…'갑질 의혹' 등 도마 위에 / YTN

2025-07-14 5 Dailymotion

[질문] <br />후보자로서의 자격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건데 아직 확인도 안 됐는데 벌써 후보자를 비방하는 이런 현수막을 붙여놓고 어떻게 저희가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당장 피켓을 치워야 저희는 회의 진행을 할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강선우 후보자를 타깃으로 해서 정치적 공세를 펴고 있는데 이게 그렇게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송언석 원내대표 지금 비대위원장이죠. 이분이 어떤 분입니까? 아시는 바와 같이 당직자를 폭행하신 분 아닙니까? 말로 한 게 아니라 물리적으로 폭행을 한 분입니다. 이런 분이 있는데 이런 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 제기도 못하고 원내대표, 비대위원장으로 뽑아놓은 정당이 남의 당에 대해,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야기도 들어보지 않고 지금 이렇게 피켓을 붙여놓고 청문회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대단히 유감을 표시하면서 저희는 이런 상태에서 청문회를 진행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밝힙니다. <br /> <br />[위원장] <br />조은희 간사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질문] <br />야당 간사 조은희입니다. 민주당은 강선우 후보 앞에만 서면 왜 이렇게 작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첫 번째, 후보에 대해서 증인 신청할 때 그게 드러났습니다. 쌍방울 쪼개기 후원에 대해서 증인 채택을 한사코 반대했습니다. 그때 여당 간사께서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청문회라고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강선우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과 똑같이 쌍방울로부터 쪼개기 후원을 받아서 쌍방울 증인은 안 된다. 두 번째로는 갑질 후보의 전 보좌관 증인 채택도 반대했습니다. 그것도 생각해 보면 영부인께서 하급 공무원에게 과일 사오라, 초밥 사오라 갑질했거든요. 그런데 이 강선우 후보도 보좌관들한테 비대 물 새니까 고쳐라. 쓰레기 국회까지 가져와서 분리수거해라, 갑질한 거거든요. 대통령과 영부인의 쪼개기 후원과 갑질이 엮여져 있으니까 강선우 후보를 보호하는 것이 대통령 내외를 보호하는 것이라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민주당이 야당인 시절에 국방위에서, 법사위에서 심지어는 강선우 후보가 속해져 있는 복지위에서도 장관들 인사청문회할 때, 한번 보십시오. 제가 자료 찾았습니다. 강선우 후보자 본인이 피켓 이렇게 붙여놓고 장관 청문회를 한 당사자입니다. 그런데 강선우 후보는 왜 여왕입니까? 민주당 의원들이 다 그렇게 여왕님 모시듯이. 피켓 안 떼면 청...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5071410250633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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