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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강선우 청문회…'갑질 의혹' 등 도마 위에 / YTN

2025-07-14 3 Dailymotion

[질문] <br />수행비서에게 전가한 행위는 단순히 무책임함을 넘어서 제 생각에는 조직 구성원에 대한 후보자의 인식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부처를 통솔해야 되고 책임져야 하는 장관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책임이 아니더라도 내 책임이라고 해야 되는 게 그 자리의 무게입니다. 장관의 무게이고요. 그런데 본인의 책임인 것도 수행비서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쓰레기 갑질 관련해서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가사도우미가 무슨 상관이죠? 그러면 가사도우미 없으면 보좌진이 해야 되는 일입니까? 논점을 흐리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를 뒷받침하듯이 후보자께서 국회의원 재임 중 무려 46건의 보좌진 면직을 단행했습니다. 단순한 인사 문제가 아니라 이건 후보자 리더십의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특히 이러한 수치는 여야를 떠나 모든 분들이 객관적으로 지나치다고 하고 있거든요. <br /> <br />오늘 들어온 제보에 의하면 후보자가 권고사직 처리도 안 해 줘서 실업급여도 못 받게 했다고 합니다. 실업급여는 퇴직자들이 최소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급여입니다. 또 퇴직 후 취업방해까지 했다고 하는데 이건 너무 잔인하지 않습니까? 제보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46건의 면직? 이게 아니라고 하셨죠. 28명의 해고 건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단순한 숫자와 수치가 아닙니다. 한 건 한 건이 모두 한 명 한 명이고 그냥 한 명, 한 명이 아니라 한 명, 한 명의 생계입니다. 저는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우리 선거 해보시면 알지 않습니까? 이름 모르는 여기 계신 민주당 보좌진들이 이번 이재명 정부 탄생 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시간, 피와 땀을 할애했습니다. 헌신했습니다. 강선우 후보 임명을 어떤 메시지로 받아들일지 우려가 되고, 보좌진 소모폼 아닙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따뜻한 공동체와 전면 배치된다고 생각합니다. PPT 봐주세요. 익명 게시판에 이렇게 올렸습니다. 정부와 보좌진, 민주당 보좌진으로 추정되는데, 정부와 당 지도부에게 서운하다. 대통령한테 힘을 싣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간절하지만 이 과정에서 상처 받을 그 방 출신 전현직 보좌진들도 걱정되지만 문제가 안 드러났으면 모를까, 동료들이 내부고발한 걸 어떻게 커버하냐. 이들의 분노와 좌절 외면하고 묵인할 수 없습니다. 이 대통령께서 강조하신 함께 잘사...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5071416131836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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