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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감옥서 죽어야" 연일 강공…정치보복 비판 난감한 대통령실

2025-07-14 12,884 Dailymotion

  <br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칼날이 국민의힘 현역 의원을 겨냥하자 대통령실은 특검과의 거리 두기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지만 여당 의원들은 경쟁적으로 특검 기세에 편승하려 애쓰고 있다.  <br />   <br />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4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윤상현·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에 대하 김건희·순직해병 특검팀의 압수수색에 대해 “대통령실과 짜고 하는 일이 아니다. 알아서 진행하는 수사에 우리가 개입할 수 없다”며 “정치 보복이라고 비판하시면 난감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솔직히 특검이 대통령실에 전화 한 통 한 적 없다. 수사를 어떻게 진행할 거라고 알려줄 리도 만무하다”며 “조속히 수사가 진행되고 나면 (정치 보복, 대통령실 개입 논란 등) 여러 오해가 풀릴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br />   <br /> 반면 민주당 당권 주자들은 특검 수사를 고리로 국민의힘 해산까지 언급하고 있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과거에 통합진보당은 내란 예비 음모만으로도 해산됐었다”며 “내란을 실제로 일으킨 윤석열을 당원으로 두고 있는 국민의힘은 위헌정당 심판 청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내가 앞장서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의 경쟁자인 박찬대 의원도 같은날 “국민은 국민의힘의 내란동조 행위를 기억한다. 특히 의원총회 장소를 변경하고, 윤석열 체포 저지에 앞장 선 추경호·권영세·권성동·나경원·윤상현 의원이 내란 5적”이라며 “특검팀은 수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8일엔 내란범을 배출한 정당에 국고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내용의 내란 특별법도 발의했다. <br />   <br />   <br /> ...<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1363?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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