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순직사건과 이를 둘러싼 외압 의혹 등을 조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팀이 지난 11일 압수수색에 확보한 아이폰 휴대전화에 대한 비밀번호 제공요청에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특검팀은 또 지난 10일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자택 등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 전 비서관 휴대전화도 압수했지만, 이 전 비서관 측 역시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은 거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1421402062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