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강력 범죄에 연루됐다는 주장을 펼친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br /> <br />15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탄 교수의 사건을 최근 배당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br /> <br />앞서 탄 교수는 지난 6월 미국 워싱턴 내셔널프레스 빌딩에서 열린 '국제선거감시단' 주최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한 소녀를 집단 성폭행하고 살해한 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고, 그 때문에 중·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br /> <br />이에 자유대한호국단은 탄 교수가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고발했습니다. <br /> <br />전날 한국에 입국한 탄 교수는 보수단체 트루스포럼이 주최로 이날 오후 5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특강을 하려 했으나 학교 측이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br /> <br />트루스포럼 측은 이날 오후 7시 서울대 정문 앞에서 간담회를 연다는 방침입니다. <br /> <br />이에 맞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을 비롯한 '사기꾼 모스 탄 방한 반대 대학생 긴급행동'은 이날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br /> <br />탄 교수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냈습니다. <br /> <br />이른바 '국제선거감시단'으로 활동하며 한국에서 부정선거가 이뤄졌다는 등의 음모론을 반복해 주장해왔습니다. <br /> <br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br />제작 | 이 선 <br />영상출처ㅣ모스 탄 교수 X 계정·전한길뉴스 <br /> <br />#지금이뉴스<br /><br />YTN 이유나 (ly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71515580624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