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주택 공급과 관련해 유휴 부지를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김 후보자는 또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면서도 공공 이익에 부합해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br /> <br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난 김 후보자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김윤덕 /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br />(주택 공급 관련) 3기 신도시 진행 과정에 대해 살펴보고 해야겠지만 신도시를 또 만드는 것보다 활용 가능한 여러 부지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노력해 나가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br /> <br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민간 이익, 공공 이익을 균형 있게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중요하게는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시킨다, 용적률 완화해서 한다, 이런 것보다는 그런 방향으로 가되 공공의 이익을 잘 살펴 진행해 나가겠다 이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윤덕 (dh02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71600023555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