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 추모제가 어제(15일) 충북도청 정문 앞에서 열렸습니다. <br /> <br />참사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는 추모 발언을 통해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br /> <br />또,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며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추모제 시작에 앞서 유가족과 시민단체 등은 청주시청 임시청사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1606162175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