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별검사팀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 비화폰 정보 삭제 등 증거인멸 혐의와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br /> <br />박지영 특검보는 브리핑을 통해, 오늘(16일) 아침 7시부터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의 자택 등 8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박종준 전 경호처장 자택도 함께 포함됐습니다. <br /> <br />조 전 원장과 박 전 처장은 계엄 직후 비화폰 정보가 원격에서 삭제되는 과정에 관여한 거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br /> <br />내란 특검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등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1622063263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