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남 등에서 비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br /> <br />인천소방본부는 어제(16일) 밤 9시 기준으로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나무가 쓰러지고 서구 경서동에서 전깃줄이 떨어지는 등 15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계양구와 남동구, 서구에서는 빌라가 물에 잠기는 피해도 있었습니다. <br /> <br />충남에서도 밤 9시 기준 비 피해 신고 27건이 접수됐습니다. <br /> <br />유형별로는 도로 침수 6건, 주택 침수 3건, 나무 쓰러짐 등 기타 항목이 18건인데,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1701021285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