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헌법을 달라진 현실에 맞게 새로 정비하고 다듬어야 할 때라며, 국회가 '국민 중심 개헌' 대장정에 나서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오늘(17일) 제77주년 제헌절을 맞아 SNS에 올린 글에서, 국가적 위기였던 12·3 내란조차 헌법 테두리 안에서 극복해 냈고,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br /> <br />이어 5.18 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 국민 기본권 강화, 자치 분권 확대, 권력기관 개혁 등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헌법의 모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또 개헌 논의 과정에 국민의 뜻이 충실히 반영되도록 대통령으로서 함께 노력하겠다며, 그것이야말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향하는 길이라 굳게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1711010915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