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기훈 부회장이 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김건희 특검팀 문홍주 특검보는 오늘(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삼부토건 이기훈 부회장이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았다며 도주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문 특검보는 이기훈 부회장의 변호인도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앞서 김건희 특검은 이 부회장을 포함해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 4명을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1802105087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