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들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에 협조해달라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요구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늘(18일) 입장문을 통해 여성가족부 장관직은 약자에게 권력을 행사하는 자리가 아닌, 약자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런 인물에게 면죄부를 주는 보고서 채택은 '갑질 여왕'을 비호하고 약자를 보호해야 할 국회 책무를 저버리는 행위라면서, 대통령은 지명을 철회하고 민주당은 국민 앞에 부끄러움을 알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1822075001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