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피해 복구 지원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법무부는 오늘(20일) 정성호 장관 주재로 비상긴급점검회의를 열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정 장관은 피해 복구 지원단을 중심으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주민 보호와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br /> <br />법무부는 대한법률구조공단 등과 '중대재해 피해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피해 주민 보험금 청구 등 법률 자문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br /> <br />또, 수해 현장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긴급 투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2022070287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