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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강선우 임명 강행에 "수퍼갑질 정권 등극, 국민에 선전포고"

2025-07-21 30,681 Dailymotion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1일 “이재명 대통령이 기어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겠다고 선언했다”며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서 싸우는 오기 인사는 정권 실패의 지름길”이라고 비판했다.  <br />   <br />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사를 언급하며 “국민의 상식에 맞서 싸우겠다는 선전 포고로 읽힌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은 권력형 수퍼 갑질 정권으로 등극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br />   <br /> 송 비대위원장은 “강 후보자뿐 아니라 부처의 기본적인 철학과 강령에 맞지 않는 부적격 후보자가 많다”며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를 거론했다. 그러면서 “부적격 인사가 한둘이 아닌데 그중에서도 강 후보자만은 절대 안 된다는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기어이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오기 인사가 매우 개탄스럽다”고  했다. <br />   <br /> 또 “수준 이하인 후보자를 충성심과 보은을 기준으로 장관 후보로 지명한 것은 1차 인사 참사”라며 “갑질과 거짓 해명으로 국민적 공분이 쌓인 후보자를 그대로 임명한다는 것은 오만과 독선의 불통 정권임을 자인하는 2차 인사 참사”라고 주장했다. <br />   <br /> 전날인 20일 이재명 대통령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이 후보자와 함께 거취가 도마 위에 올랐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임명 강행 수순을 밟기로 했다. 실제로 실제로 우상호 정무수석은 브리핑에서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임명을 하는 것으로 보면 되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아직 임명되지 않은 11명...<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3009?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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