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 10억여 원어치를 10달 동안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r /> <br />서울중앙지검 의료용 마약류 전문수사팀은 의약품 도매업체 대표 A 씨를 비롯해 일당 9명을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br /> <br />A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초까지 에토미데이트를 수출하는 것처럼 위장해 국내로 빼돌린 뒤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br /> <br />이들은 직접 차린 가짜 피부과 의원이나 자신들의 집, 또는 투약자들의 집에서 600여 회에 걸쳐 에토미데이트를 판매, 투약했는데 이렇게 판매한 에토미데이트는 10억8천만 원에 달하는 거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2110453578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