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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세종 급류 실종 사고, 기강 해이 있다면 엄정 책임" / YTN

2025-07-21 0 Dailymotion

대통령실은 지난 17일 세종시에서 한 남성이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심각한 공직 기강 해이나 잘못이 발견되면 엄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1일) 브리핑에서, 경찰과 소방 당국이 사고 상황을 전파했는데도 세종시 컨트롤 타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대통령실은 다음 날인 18일 재난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고, 어제(20일) 특별재난지역을 빠르게 선정할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며, 사고 이후 대통령실이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은 건 사실에 어긋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앞서 어제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세월호 7시간'에 난리 치던 이 대통령과 민주당은 왜 세종시 23시간 실종 사건에는 함구하는 것이냐고 비난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114403827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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